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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 몫?!, 호주의 투핸즈 앤젤스쉐어 와인!
    와인에 대해 알아보자 2021. 4.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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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블로그 개설 후 첫글입니다
    평소에 자주 마시는 투핸즈 와이너리의 앤젤스쉐어 쉬라즈에 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투핸즈
    <출처 : 투핸즈 와인 공식홈페이지>

     


    투핸즈 와이너리?
    호주 쉬라즈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와인수출업자 '마이클 트웰트리'와 오크통 제조회사를 경영하던 '리차드 민츠'에 의해 1999년에 설립되었다고 하며,

    투핸즈라는 이름은 'hand-on'이라는 와인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서 칭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출처:비비노>

    와인명칭 : 투핸즈 엔젤스쉐어 쉬라즈
    <Two Hands Angel's Share Shiraz>

    품종: Shiraz 100%

    색깔: Bright deep, dark red with a luminous purple core

    향:Vibrant notes of blueberries over-layed with dried violet petals and gentle woody spices

    도수:14.4도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생산된 와인이며,

    맛에 대해서는
    미디움에서 풀바디까지 간다고 하며
    주된 blue fruit가 감초와 응축된 꽃향과 어울러지고,
    탄닌은 섬세하다고 나와있다.


    A soft entry that quickly fans out and saturates the palate: the perfect blend of power and elegance. Medium to full bodied in nature, this wine has ample fruit purity combined with lively savoury nuances. Notes of primary blue fruits combined with licorice straps and a brilliantly fragrant floral overtone. Tannins are savoury and detailed. They run long across the palate and opens the wine to a long complex finish

    <출처:two hands 공식홈페이지>

     

    <출처:구글>

     

    (가보진 않았지만 이런 곳에 있다고 합니다..주변에 와인 농장이 많네요..)

    앤젤스쉐어(Angel's Share)라는 이름은
    와인 숙성 중에 오크통에서 증발하는 와인을 보며 옛 중세 와인 제조업자들은 천사들이 그들의 와인을 지켜보고 그들이 그들의 몫을 가져갔다고 하며 '천사의 몫'이라고 칭하는 것을 가져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출처 : pinterest>

     

    마셔봤을때 풀바디에 가까운 무게감과 블루베리의 향과 허브의 향이 입안을 맴돌며 산미도 적당하게 있는게 타닌도 체감상 엄청 많진 않은 것이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게 마신 와인 중에 하나였습니다.

     

    투핸즈_앤젤스쉐어
    <투핸즈 앤젤스쉐어>
    <출처:비비노>

     


    대부분의 평이 Dark fruit, Blackberry 등을 언급하며 검은 과실류의 향을 언급하였으며 전체적인 평은 'Deligthful Shiraz' 'Gorgeous wine' 'Wonderful' 등으로 매우 후기가 좋은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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