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3대 와인에 대해 알아보자,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DM)-1편

 

보통 와인을 말하면 프랑스 와인을 말하지만
이태리 와인은 실질적으로
프랑스보다 역사가 오래되었다.

 

이태리 와인지도<출처:WINE FOLLY>>

 

그런 이태리 와인에는
3대 와인이라 불리는 녀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토스카나 <출처:구글맵>

 

토스카나(Toscana) 지역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피에몬테<출처:구글맵>

 

피에몬테(Piemonte) 지역의
바롤로(Barolo)

 

 

베로나<출처:구글맵>

 

베로나(Verona) 지역의
아마로네(Amarone)

 

이 3가지가 있다.

 

 

그중 오늘은 1편으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이하 BDM)에 대해 알아보자.

 

왜 3개 종류 중에 BDM에 대해
포스팅을 하느냐 하면..

 

필자가 3대 와인 중에 젤 좋아한다..
물론 모든 와인중에 BDM을 제일 좋아한다.

 

오늘은 필자의 개인적인 흑심?이 들어간 포스팅이다.

 

 

Brunello는
산지오베제(Sangiovese) 가 변형된 품종

 

Di는
이태리어로 ~의

 

Montalcino는
토스카나 지방의 지역 이름

 

 

대충 명칭에 대해 설명하자면 위와 같다.

 

 

BDM은 산지오베제(Sangiovese)의
변형된 품종으로써,
우선 산지오베제(Sangiovese)에 대해 알아야한다. 

 

 

 

산지오베제는

 

이탈리아 중서부 지방인
토스카나(Toscana)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토종 포도 품종으로써,

검붉은 색깔과 산도가 높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숙성된 후에는 담배, 가죽향 등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BDM에 대해 설명하자면

 

산미가 높고 탄닌도 강해
최소 2년이상 오크통 숙성과
4개월이상의 병숙성 포함해
약 5년 간의 숙성을 거친 후에 시장에 나오는데,

약 10년간의 숙성을 거치면
풍미가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라,
많은 사람들이 BDM을
와인셀러에 병숙을 시킨다고 한다.

 

필자도 최근에 bdm을 구입하였는데
와인셀러에 병숙중이다.

와인하나 마실려고 뭐하는 짓인가 생각도 들지만
이왕 마시는거 맛있게 먹으면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BDM의 유명한 와이너리

 

 

<출처:구글>

 

 

 

 

<출처:구글>

 

 

 

<출처:구글>

<출처:구글>

 

 

 

<출처:구글>

<출처: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