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나라?! 아르헨티나 카테나 말벡 와인!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르헨티나하면 리오넬 메시죠. 그치만 와인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아르헨티나 하면 말벡(Malbec)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카테나 자파타(Catena Zapata)와이너리의 말벡에 대해 알아봅시다.

 

 

카테나 자파타 와이너리?
카테나 자파타 와이너리는 1902년에 이태리에서 이민을 온 니콜라 카테나(Nicola Catena)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로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2020년도 Drink International magazine에 가장 인상 깊은 와인 1위로 게재 되었습니다.



카테나 말벡?!

 

<출처:구글>

 

 품종:말벡
알코올:13.6%
pH:3.7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높은 고도의 영향으로 감칠맛과
건조한 탄닌 검은 과일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인데

 

<출처:애플지도>

 


카테나 말벡의 와인메이커 노트를 보면
Dark violet color, Dark fruit aroma, vanilla, mocha, tobacco 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필자가 마셨을때 미디움바디 정도의 무게감에 강한 검은 과실향과 바닐라 담배향과 함께 느껴지는데, 음식과 페어링 없이도 이것만 마셔도 질리지않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은 와인이였습니다.

 

 

비비노에는 약 12만이 레이팅 되어있는데 4.0이라는 높은 점수로 레이팅 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