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카페) 장목면 매미성 옆 카페 '심해'

거제도에 들어서면 장목면이 제일 먼저 맞이한다.
장목면은 매미성으로 유명하다.

네이버 지도

그리고 매미성 주변에는 캠핑장과 카페가 많은데 이번에 나와 조수는 거가대교가 보이는 오션뷰가 펼쳐지는 카페, '심해'를 방문하였다.

심해 : 네이버

심해 앞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주말에는 많은 손님으로 인해 카페 주차장에 주차하기가 매우 어려우니 야외에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도 추천한다.

카페 입구는 심해의 심볼이 있다.

카페를 들어서자마자 통유리 밖으로 거가대교가 보이는 오션뷰가 펼쳐진다.

바로 밑은 안보는게 좋다.
쓰레기들이 떠다녀서 약간 분위기를 깬다.

심해카페에서 빵을 직접 굽는거같아서 대형 스콘? 같은 것과 함께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다.

주문을 한뒤 1층과 3층을 구경하였다.
3층은 노키즈존이라서 조용히 커피를 마시는데 좋을거같다.

그리고 뷰가 좋아서 사진찍기도 좋을거 같은 위치.

1층에도 자리가 많이 있다.
야외테라스에는 빈백에 앉을수 있는 자리가 있으나 방문 당시는 비가 그친 직후라서 이용하는 손님들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2층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적어서 조용했기 때문에 제일 맘에 들었다.
만약에 이글을 보고 심해에 방문하게 된다면 2층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지만 쓰레기가 떠다니는 오션뷰가 펼쳐지기 때문에 감성파괴로 비추한다.

그리고 위 사진의 저 이름모를 스콘같이 생긴 빵이 매우 맛있었다. 혹시 다음번에 방문한다고 저 빵을 먹기위해 방문할거같다.

매미성을 보기 위해 거제도 장목을 찾는다면 대형 통유리 밖으로 펼쳐지는 오션뷰가 있는 '심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