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낙동강 뷰 카페 추천, '차의 온도' 후기

오션뷰 마운틴뷰 시티뷰 카페는
자주 찾아가곤 한다.



그치만 리버뷰 카페는
잘 찾아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접하기 쉽지 않다.



이번에 카페 어디를 가볼까 찾아보다가
동행하는 조수의 추천으로
낙동강이 보이는 리버뷰 카페,
'차의 온도'에 방문하게 되었다.

차의온도 : 네이버

장어마을 주차장

카페 위치는
김해 불암동에 있는
장어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장어타운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카페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옛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그런가
윗층은 조금 촌스러운 디자인이고
카페가 위치한 1층은
입구부터 시작해서 매우 갬성갬성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내부는
차를 전문적으로 하는 카페인 만큼
곳곳에 차와 관련된 소품들이
위치하고 있었다.

그리고 주문하기 전에
각각 차 마다 이름과 설명이
상세히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끌리는 것을 주문하면 되는데,




조수와 나는
오후의 온도와
여름의 온도를
각각 주문.

낙동강이 보이는
리버뷰 자리에 앉고 싶었으나
이미 그곳은 만석이라 앉지 못했다.

주문한 차는
투명한 다기세트와 함께 나왔다.

오후의 온도는
약간 자스민 티같은 느낌이였고,




여름의 온도는
상큼한 녹차에 열대과일향이
블렌딩 된 느낌이였다.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차의 이름과 같이
여름의 온도가 입에 잘맞았다.




그리고 차의 독특한 맛에 끌려서
차를 맛보기 위해서 라도
이곳까지 달려올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