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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로수길 일식 텐동 맛집, <모리텐>후기와린이의 일상 2021. 8. 29. 18:17반응형
개인적으로 튀김은 그렇게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다.
그래서 창원 가로수길에 텐동 맛집이 있다고 듣기만 들었지 가보진 않았다.
그치만 같이 다니는 정조수의 추천으로 이번에 창원 가로수길 텐동 맛집 '모리텐'에 방문 하게 되었다.모리텐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5 · ★4.63 · 주말 11:30 - 21:00, - 재료소진에 따라 마감시간이 변경됩니다.,주말 15:00 - 17:00, - Break time [재료준비시간],평일 11:30 - 21:00, - 재료소진에 따라 마감시간이 변경됩니다.,평일
m.place.naver.com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조금 있다.
입구는 일식인 텐동(덴뿌라동. 튀김덮밥)을 해서 그런가 일본식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골라보았다.
모리텐동은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방문 당시 재료가 품절되어서 접할 수 없었다.그래서 에비텐동과 아나고텐동을 주문.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생맥주.정성스럽게 튀기다 보니 음식이 나오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간단한 기본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그리고 생맥주 두잔.
이것이 에비텐동
이건 아나고텐동
장어가 굉장히 크다.
솔직히 느끼할거 같아서 전혀 기대안했지만 굉장히 맛있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적절한 간이 되어있는 튀김.
그동안 안먹어본게 한이 될 정도로 JMT였다.
같이 간 조수도 튀김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기는 굉장히 맛있다면서 극찬했다.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기위해 재방문 해야겠다.
굳굳.반응형'와린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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