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페닌슐라 호텔’ ‘아이콘 시암’ ‘뷰아룬’ 후기

간만에 포스팅이다.
조수와 함께 태국 방콕으로
신혼여행을 가게되었다.
숙소는 페닌슐라(peninsula bangkok)호텔!!

더 페닌슐라 방콕 · 333 Charoen Nakhon Rd,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방콕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이곳은
5성급 호텔로써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리버뷰를
즐길 수있는 곳이라고 한다.

인테리어보소..
발코니가 있는 방을 했는데 발코니에 나가면
강이 펼쳐진다

그리고 화장실은 어마어마한 대리석인테리어
우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인테리어였다..
풀도 장난아니였다..

조식

체크인을 한뒤
아이콘시암(ICONSIAM)으로 향했다.

아이콘시암 · 299 Charoen Nakhon Rd,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아이콘시암에 들어가자마자
배가 고파서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대실패였다!!

아직 태국음식에 적응 하지못했는데
바로 고난이도 음식을 도전해서
너무 힘겹게 먹었다.



아이콘시암은 야시장 처럼 되어있어
밖의 음식은 위생때문에 꺼려진다면 적극 추천한다.
가격은 비싼 대신 깔끔하다.

그러고 호텔에 들어오니
허니문이라고 와인과 초콜릿,
마카롱이 세팅되어 있었다..
갬동서비스..
갓 페닌슐라...

(참고로 예약할때 honeymoon 이라고
미리 말했었음)

그리고 뷰아룬에 저녁을 먹으러 고고
뷰아룬은 왓아룬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택시를 타고 갈려고 했으나
리버사이드왔으면 배를 타봐야 되기때문에
사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갔다.

저기 보이는 Sathorn에서 보트를 타고
원래라면 Maharaj 내려서 걸어갔어야됐는데
실수로 왓아룬에서 내리는 바람에 왓아룬 앞에서
표파는 아주머니한테 표를 다시 구매해서
Maharaj 으로 고고!!

왓아룬에서 잘못내린김에 찍어봄.


아무튼 다시 보트를 타고
뷰아룬에 무사히 도착!!

우리 조수님이 예약을 해놓아서
제일 앞 자리에 착석!!
대박을 계속해서 연발했다..

왓아룬 뷰를 보면서
chang 맥주와 짭조름한 식사를 했다...

다음날에는 호텔에서 즐기다가
아이콘시암에 갔다가 방콕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