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저구항 수국(6월18일), 거제 오션뷰 카페 <글래씨스>와린이의 일상 2022. 6. 22. 16:17반응형
간만에 포스팅이다.
조수와 함께 수국을 보기위해서
원래는 6월말쯤에 가기로 했으나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벙개로 6월18일에 거제 저구항에
수국을 보러가게되었다.저구항 : 네이버
블로그리뷰 869
m.place.naver.com
물론 수국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는채로..
저구항을 가는 길목에는 곳곳에 수국들의 개화가
진행 중이였다.
부분 기대감을 안고 저구항에 도착..
수국은 보이지않는다..(6월18일 상황)
숨은 그림찾기 처럼 숨어있는 수국 발견..
6월말 7월초 이후에 가야지 만개한 수국을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만약에 이 글을 보고 수국을 보러간다고 하면
수국 만개상황을 잘보고 가시길..
아무튼 저구항을 뒤로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고고싱
바람의언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바람의언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63 · 블로그리뷰 5,027
m.place.naver.com
바람의 언덕은 말그대로
바람이 겁나게 부는 언덕이였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혹시나 썸타는 사이이거나
사귄지 얼마안된 커플은 여행지로 매우 비추한다.
정성스레 만진 헤어스타일 폭망하는 수가 있다...
조수와 나는 바람의언덕을 잠시 구경만 하고
카페로 향했다.
바람의 언덕에서 얼마 안걸리는 오션뷰 카페
<글래씨스>를 가기로 했다.글래씨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77 · 블로그리뷰 479
m.place.naver.com
글래씨스 앞에 가니 카트체험장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카페인이 매우 필요했기에
바로 카페로 입장
입구에는 거제 몽돌해수욕장의 느낌처럼
곳곳에 몽돌로 '내가 바로 거제 카페다'라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카페 내부는 통유리로 되어있었는데
사진에 담는걸 깜빡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받아서 2층에
올라갔다. 1층은 자리가 편했고 2층은 뷰가 좋았다.
멍때리면서 바다를 바로보기에 최고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마치 제주도에 온것마냥
소금냄새가 많이나는 분위기다.
결론.
저구항 수국은 6월말 7월초 가는 것을 추천
바람의 언덕은 바람이 겁내 많이 분다.
바람의 언덕 갔다가 오션뷰 카페를 찾는다면
글래씨스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반응형'와린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케아 동부산점 푸드코트 후기, 영업시간, 주차요금 (1) 2022.08.21 창원 중앙동 마제소바집 <타쿠소바> (3) 2022.08.19 경남 산청 비토애 글램핑, 진주 산홍 냉면 후기 (2) 2022.05.24 해운대 이자카야 '무니' 라멘집 '류센소' (5) 2022.02.27 창원 중앙동 '빅쭌 부대찌개' (3)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