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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비토애 글램핑, 진주 산홍 냉면 후기와린이의 일상 2022. 5. 24. 21:32반응형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조수와 함께 캠핑의 계절이고 해서 캠핑장비가
없는 우리는 아쉬운대로 글램핑을 가기로 하였다.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산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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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을 알아보던중
사천에 비토애라는 곳이 있었는데
주말에는 예약이 풀로 되어있어서
연관 검색어에 '산청 비토애 글램핑 시즌3'가
나와있어서 들어가보니 마침 빈방이 있어서 예약성공!
산청 비토애 글램핑장은 산청 둔철산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꼬불꼬불하는 산을 올라가니
산속에 글램핑장이 있었다.
이곳은 올해 4월에 오픈을 했다고 하여
시설은 굉장히 깔끔해보였다.
이곳 글램핑장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우리는
수영장이 없는 방을 예약하였는데
오히려 더 조용한 느낌이여서 좋았다.
전망은 산이 훤히 보이는 마운틴뷰
산을 바라보며 캠핑의자에 앉아있으니
여기가 지상낙원인가 싶었다.
앉아서 맥주 한잔을 마시고 보니
저녁시간이 다되어 바베큐를 했다.
이 글램핑장은 삼겹살, 상추, 깻잎, 된장, 옥수수,
소세지 등이 무한으로 제공되어
따로 장을 볼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라면과 햇반도 제공되었다.
갈때 필요한 것은 주류뿐..
참고로 등갈비는 네이버로 예약을 하면
서비스로 준다고 한다.
바베큐 파티를 하고 불멍을 할수 있는데
추가요금을 내야된다.
현장에서 결제하면됨.
그리고 다음날은
진주에서 냉면으로 유명하다는
'산홍'을 방문하게되었다.진주냉면산홍 본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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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른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웨이팅이 있었는데
내부에 테이블이 많아서 금방금방 자리가 났다.
우리는 물냉면과 육전을 주문.
물냉면은 육수가 엄청 깊은 맛이 났고,
면은 엄청 쫄깃하고 탱글하여 식감이 장난아니였다.
그리고 주문한 육전과 함께 냉면을 먹으니
환상의 맛을 자아냈다.
먹는 와중에도 입에 군침이 도는 맛.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침이 나온다.반응형'와린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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