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어플 쿠폰 및 에그불고기버거 내돈내산 후기 칼로리

블로그의 주인장은 햄버거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씩 맥도날드를 가면 주로 먹던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베토디) 또는
맥도날드의 대표메뉴인 빅맥을 먹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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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두 장의 100% 순 쇠고기 패티에 그릴에 구워
더욱 고소한 1장의 베이컨을 얹고,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매콤달콤한 스위트 칠리 소스, 치즈, 마요네즈를 더해
더욱 풍부하고 신선한 맛의 프리미엄 버거.
단품기준 545kcal

<빅맥>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에 빅맥®만의 특별한 소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치즈와 신선한 양상추, 양파, 그리고 피클까지.
50년 넘게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은 버거의 대명사.
단품기준 583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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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더블불고기 버거를 접했는데
무언가 푸짐한 느낌이 들고
달달한 소스가 매우 맛있었다.

그런데 칼로리를 보고나니
맛있어도 0kcal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름부터 건강해보이는
에그불고기버거를 먹기 시작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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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불고기 버거>
진한 불고기 소스의 패티가 두 장!
여기에 고소한 치즈와 마요네즈,
신선한 양상추를 곁들인 깊고 풍부한 맛.
단품기준 677kcal

<에그불고기버거>
불고기 버거에
국내산 1+등급 계란을 더해
맛의 정점을 찍다.
단품기준 514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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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불고기패티, 소스의 맛이 어우러져
매우 조화로운 맛을 보이며
양은 적지만 맥도날드에서 제일 맛있었다.
(주관적인 생각)

그리고 왠지 계란이 들어가있어
다른 햄버거 보다 건강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칼로리는 500kcal가 넘는다.
어쨌든 맛있게 먹으면 0kcal가 아닌가..

주인장은 맥런치 시간에 맥도날드에 방문하여
에그불고기버거 세트를 4,600원에 구매
(단품 2,500원, 맥런치 기준)
다른 메뉴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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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런치 이용시간
오전 10:30분 ~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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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은 콜라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100원 추가)
그리고 감자튀김.

에그불고기버거를 먹으면서
맥도날드앱을 설치해봤는데

신규가입을 하면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단품을 2천원에
구매할수 있는 쿠폰을 주고

그 밖에 베토디 3,300원 쿠폰 등등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니
어플을 꼭 설치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