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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칠천도 카페, <픽쳐레스크, PICTURESQUE> 후기와린이의 일상 2021. 12. 13. 22:24반응형
거제도에 있는 칠천도는
약 7년전에 업무차 방문한 것을 마지막으로
7년의 세월이 흐른 뒤 방문한 칠천도는
관광객이 붐비는 곳으로 변모해있었다.
조수와 나는 칠천도 카페를 검색하던 중,
<PICTURESQUE, 픽처레스크>
카페를 발견하고 특이하고
개성있는 건물 모습에 방문하기로 했다.픽쳐레스크 카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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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Picturesque는 '그림과 같은',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이라는 뜻의 단어인데
실제로 방문해서 보니
의미 그대로의 건물이였다.
어떻게 카페를 이렇게 만들 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어마어마한 건축물이였는데
차마 사진에는 담지 못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1층은 카페로 사용하고
2층은 펜션으로 사용되는 곳이였다.
건물사진을 담지 못해서
픽쳐레스크 홈페이지 링크를 첨부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건물의 사진이 나온다.픽쳐레스크
거제펜션 거제도펜션 칠천도펜션 감성펜션
www.picture-sque.com
카페에 들어가서 보니
픽처레스크가 지향하는 문구?
이상향? 같은 것이 표기되어 있었다.
조수와 나는 각각 아메리카노와 무슨 차를 주문 했다.
(레몬티였는지 허니자몽이였는지 헷갈림)
음료의 가격대가 다소 있지만
이 건물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가격이였다.
빵과 같은 각종 디저트류가
판매중이였는데 잠깐만 머물다 갈 예정이라서
주문하지는 않았다.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1층 중앙에 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이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이곤했다.
카페 곳곳에 사진 같은 것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카페 바로 앞은 거제도와 함께 오션뷰가
펼쳐지고 있어서 앉아있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이였다.
음료는 종이컵에 스티커 사진이 붙여져서 나왔다.
건물 외부에서 건물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다.
말을 안하면 카페건물인지도 모를듯.
외부에도 커피를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기 딱 좋았다.
거제도 하면 몽돌해수욕장,
지세포, 장승포, 장목 매미성 등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거제의 칠천도에도
매우 아름다운 풍경과 카페,
그리고 펜션이 있으니
색다른 거제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반응형'와린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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