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사용중인 아이폰11 프로를
애플에서 ios15로 업뎃을 시켜줬다.
업뎃을 하면 어떤 기능이 좋아졌는지
그닥 신경을 쓰지않는 블로그의 주인장은
업뎃 후 다음날 조수와 통화를 하기 위해
통화버튼을 누르고 잠시 후
뚜--------뚜---------뚜-------
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통화중인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음성사서함에 메시지를 남기라는 안내가
없어서 끊지않는 와중에 조수가 전화를 받았다.
아 이게 통화연결음이 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통화연결음을 바꾸기 위해 이것저것 메뉴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그치만 어디선가 volte 기능을 해제 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기능을 써보았는데 예전과 마찬가지로
띠리리링~~하는 일반적인 통화연결음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기능은 단점이 존재한다.
통화품질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조수와 함께 이것을 4~5회 실험해본바,
목소리도 맑게 나오지않을뿐더러,
약간 버퍼링이 생긴다고 해야되나
조금 반응이 늦게 들린다.
아무튼 이런것에 개의치 않으면 상관없다.
하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1. 설정 - 셀룰러
2. 셀룰러 데이터옵션
3. 음성 및 데이터
4. VoLTE를 해제
이렇게 하면 통화연결음이 변경되는데
통화음질이 안좋아지는 것은 감수해야된다...
ios15.1이 업뎃이 되면 연결음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아직 정식으로 나온 것은 15.02가
최신버전이니 조금 기다려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