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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 한옥카페, <다온나루> 후기와린이의 일상 2021. 10. 14. 12:47반응형
비가 오는 날이면 한옥카페를 찾고 싶어진다.
이날도 예전부터 조수가 극찬해왔던
부산 명지에 있는 한옥카페 '다온나루'에 가자고
의견이 일치돼서 방문하게 되었다.네이버 지도
다온나루
map.naver.com
다온나루는 특이하게 명지에 공장단지가 많은 곳에
뜬금없이 있었다.
주변은 전부 공장<주차장>
공장단지 가운데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였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큰 한옥이 보인다.
그리고 큰 정원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세련된 한옥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자리 쟁탈전이 치열하다.
좋은 자리는 앉기 어렵다.
팩토리뷰인데도 불구하고 정원을 잘꾸며놓아서
여기가 공단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만든다.
어쨌든 내부에 자리가 없어서
야외 테이블에 착석
카페에는 빵과 각종 디저트류도 팔고
차 종류도 많았다.
마늘빵 같은 것과 바싹 찰떡구이를 주문
안이 텅텅 비어서 특이한 식감이였다.
고소하고 식감이 특이해서 계속 당기는 맛이였다.
그러나 다소 입에 끼이기 때문에
썸녀, 썸남이나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플끼리 오면
난감할 수도 있으니 참고.
그 외에도 외부에도 이쁜 자리가 많았다.
야간에는 조명을 켜주는 것 같았는데
저녁에 가면 더 분위기 있을거같은 느낌이였다.
밤에는 11시까지 하니 참고하면 된다.반응형'와린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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